[탱고 수업후기] 추위는 물러가고, 탱고의 열정은 피어나고
살랑이는 바람에 서늘했던 기운이 조금씩 풀려가는 저녁이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문을 열자마자 “아우, 너무 추워요!”라는 인사가 먼저 들려왔을 텐데, 이번 수업엔 다들 한결 편안하고 가벼운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들어서시더군요. 이그녹스(Ignox) 회원분들의 밝은 얼굴을 보니 스튜디오 안은 수업 시작 전부터 이미 봄이 찾아온 듯 화사했습니다.
음악과 테크닉: 기초라는 이름의 단단한 뿌리
수업의 시작은 어김없이 매혹적인 탱고 선율과 함께했습니다. 초중급 과정인 만큼, 화려한 동작에 치중하기보다 탱고 음악의 호흡을 몸에 새기는 테크닉에 집중하며 기초를 다졌습니다.
음악의 마디마디를 몸으로 읽어내는 연습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그 몰입의 과정이야말로 탱고의 진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습의 힘: “오늘은 조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시간의 메인 테마는 지난주에 이어 **’베이직 히로(Giro)’**였습니다. 사실 지난 수업 때만 해도 다들 “이걸 어떻게 돌아요?”라며 멘붕(!)에 빠졌던 고난도 동작이었죠.
이번 시간의 메인 테마는 지난주에 이어 **’베이직 히로(Giro)’**였습니다. 사실 지난 수업 때만 해도 다들 “이걸 어떻게 돌아요?”라며 멘붕(!)에 빠졌던 고난도 동작이었죠.
“어머, 지난주엔 그렇게 어렵더니 오늘은 좀 알 것 같아요!”
그 말 한마디에 스튜디오 곳곳에서 공감의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머리로 이해되지 않던 동작이 반복을 통해 몸에 스며드는 순간, 배움과 익힘의 시간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증명하는 소중한 찰나였습니다.



Ignox Dance
Academy
수업이 즐거운 로라님

Ignox Dance
Academy
6개월 차에 탱린이 수지님
설렘과 몰입의 2시간
수업 시간 내내 스튜디오는 설렘과 정겨움으로 가득했습니다.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어려운 동작을 성공했을 때 나누는 하이파이브는 2시간이라는 시간을 찰나처럼 느끼게 만들었죠.
단순히 스텝을 밟는 법을 넘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 완전한 몰입: 음악과 파트너, 그리고 오직 나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는 시간.한 찰나였습니다.
- 가벼운 피드백의 미학: 서로의 움직임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호흡을 위해 부드럽게 의견을 나누는 법.
맺음말
탱고는 결국 **’함께 걷는 예술’**입니다. 오늘 보여주신 이그녹스 회원분들의 열정이라면, 다가올 봄에는 더욱 깊이 있고 아름다운 아브라소(Abrazo)를 나눌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더 밝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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