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心
오늘 우리의 마음(心)은 상대에게 중심을 내어주는 용기만큼이나 소중한 마음은, 내 안의 소음을 잠시 끄고 상대의 숨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기다려주는 마음’입니다.
[2/21(토) 이그녹스 밀롱가] 조금씩 풀려가는 바람 끝, 봄을 마중하는 두 번째 포옹
지난 2월 7일, 우리는 ‘봄의 마중’이라는 이름으로 입춘의 서늘한 기운 속에서 첫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옷깃을 여미게 하던 차가운 공기가 기억나시나요?
불과 보름 남짓 지났을 뿐인데,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스치는 바람의 끝이 제법 보드라워졌음을 느낍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땅 밑에서는 이미 수천 개의 초록색 박동이 시작되었고,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어느덧 겨울 외투를 벗어 던지고 싶은 설렘이 조심스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l “풀려가는 날씨만큼, 우리들의 아브라소도 깊어집니다”
계절이 바뀌는 길목은 언제나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낮 동안 머물다 가는 햇살의 길이가 한 뼘 더 길어진 요즘, 이그녹스의 플로어는 그 어느 때보다 따스한 빛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번 2월 21일 토요일, 조금씩 풀려가는 날씨를 따라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이그녹스를 찾아주세요. 2월 7일에 나누었던 마중의 인사가 설렘이었다면, 이번 밀롱가는 그 설렘이 확신으로 변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DJ 브랜든이 정성껏 골라낸 선율들은, 마치 얼음이 녹아 흐르는 시냇물처럼 여러분의 발끝에서 감미롭게 흐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02.21 깊어가는 아브라소]
“어느덧 2월의 정점, DJ 브랜든이 선사하는 감각적인 음악 속에 몸을 맡겨보세요. 창밖의 바람은 여전히 차갑지만, 이그녹스 안에서 나누는 뜨거운 호흡은 이미 완연한 봄날의 햇살과 닮아 있습니다.”
[02.27 설레는 첫 발자국]
“탱고라는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시간입니다.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함께 걷는 이 길 위에 우리가 나누는 눈빛이 작은 꽃씨가 되어, 다가올 3월엔 당신의 삶 속에 활짝 피어날 테니까요.”
📍밀롱가 이용 안내 및 신청
일시: 2026. 02. 21 (토) PM 7:00 ~ 11:00
디제이: 브랜든 (Brandon)
입장료: 13,000원
장소: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 557-1 이그녹스 (의정부역 5번 출구)
입금처: 농협 356-1026-1068-33 (손윤이)
예약 및 문의: Org. uniya | 010-4759-9540
“예약은 밀롱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이 머무실 자리를 미리 정돈하고, 정성 어린 환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예약으로 마음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월, 이그녹스가 준비한 세 가지 선율 (Line-up)
| 날짜 및 시간 | 프로그램 구분 | Main DJ | 참가비 |
| 02.07 (토) PM 7:00 | 정기 밀롱가 | 유니야 (uniya) | 13,000원 |
| 02.21 (토) PM 7:00 | 정기 밀롱가 | 브랜든 (Brandon) | 13,000원 |
| 02.27 (금) PM 8:00 | 초급 밀롱가 | 유니야 (uniya) | 10,000원 |
2026년 2월 21일, 이그녹스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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