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가을 숲 밀롱가-1편: 초대 – 황금빛으로 물드는 숲, 우리들의 다섯 번째 아브라소
2026 가을 숲 밀롱가
Tango de Bosque

안녕하세요, 땅게로스 여러분. 유난히 뜨겁고 길었던 여름의 열기가 물러가고, 계절은 어느덧 깊고 그윽한 결실의 계절,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독했던 더위를 견뎌낸 덕분일까요, 올해 숲속을 채울 은행나무 잎들은 그 어느 해보다 찬란하고 매혹적인 황금빛으로 물들어 갈 듯합니다.
바스락거리는 은행잎 카펫 위로 서늘한 바람이 지나갈 때, 노란 숲의 품 안에서 나지막이 퍼지는 반도네온 선율. 오는 11월, 황금빛으로 물들어 갈 양주의 숲속에서 우리들만의 다섯 번째 탱고 축제, ’Tango de Bosque’를 엽니다.
발끝에 스치는 푹신한 낙엽의 촉감과 차가운 공기 속에 더욱 깊어지는 따스한 아브라소(Abrazo), 그리고 가슴속을 정화하는 숲의 숨결. 짙어가는 가을의 한가운데서 계절이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황금빛 은행나무 아래, 서로의 체온을 나누는 당신의 아브라소가 이 숲을 채울 때, 비로소 우리의 가을은 완벽해질 것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찬란한 낭만의 한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 가을 숲 밀롱가에서 반갑게 만나요.
일시: 2026.11.14(Sat) ~ 15(Sun)
장소: 한마음청소년수련원 통나무강당 (양주시 버들로 147-142)
슬로건: 황금빛 숲에서 나누는 깊은 아브라소(Abrazo)

2026년 가을 숲 밀롱가 신청 및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Q &A : https://ignox.co.kr/fs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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